추천 정보를 불러오는 중...
공지사항 상세
부동산 지수
작성일: 2026.01.07
부동산 지수
부동산 지수는 시장의 가격 변동, 구매 능력, 거래 심리 등을 숫자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처럼 매초 가격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기관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여 발표합니다.
주요 부동산 지수를 성격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매매·전세 가격 지수 (집값 변동 확인)
가장 대중적인 지수로, 기준 시점(보통 100) 대비 현재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줍니다.
* 한국부동산원 지수: 국가 승인 통계로,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산출합니다. 주로 호가보다는 실거래가와 전문가 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비교적 보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 KB부동산 지수: 민간 통계로,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합니다. 현장 공인중개사들이 입력한 시세를 기반으로 하여 체감 경기와 가깝고, 대출 한도 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 실거래가격지수: 신고된 실제 거래 가격만을 집계합니다. 시장 상황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지만, 거래가 적을 때는 변동폭이 너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구매 능력 지수 (내 소득으로 집을 살 수 있는가?)
가격뿐만 아니라 소득과 대출 금리를 함께 고려한 지수입니다.
* PIR (Price to Income Ratio, 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 가구의 연소득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았을 때 집을 사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 나타냅니다. (예: PIR 15 = 15년 소득을 모아야 함)
* 주택구입부담지수 (K-HAI):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의 주택을 살 때, 원리금 상환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줍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내 집 마련 부담이 크다는 뜻입니다.
3. 시장 심리 지수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이 현재 시장을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온도계' 역할을 합니다.
* 매수우위지수: 0~200 사이로 나타내며, 100보다 높으면 '살 사람'이 많고, 낮으면 '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지수를 볼 때 주의할 점
* 시차 발생: 대부분의 지수는 거래 발생 후 신고 기간(30일)과 집계 기간 때문에 실제 시장 상황보다 1~2개월 늦게 반영됩니다.
* 기관별 차이: 조사하는 아파트 단지(표본)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도 한국부동산원 지수는 하락인데 KB 지수는 상승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KOREA부동산.com
AI 재개발ㆍ재건축ㆍ분양권 전문 플랫폼
부동산 컨설턴트